홍천농촌문화터미널(센터장 이강목)이 지난 10월 25일 홍천농촌문화터미널 일대에서 ‘2023년 완료지구와 함께하는 마을공동체 한마당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홍천군 마을공동체 성장과 확산을 위해 공동체 활동을 공유하고 홍천군 시군역량강화사업 활성화와 주민 간 화합의 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개회식에는 신영재 군수, 홍성기 도의원, 문명선 홍천농업기술센터 소장, 유진수 홍천군청 농정과장, 심금화 홍천읍장, 전상권 서석면장, 남기복 홍천군이장연합회 부회장, 석병봉 서석면 이장연합회장, 임지헌 강원도마을공동체지원센터 센
홍천농협(조합장 심영주)은 10월 25일 오전 10시 북방면 북방공설운동장에서 신영재 군수, 박영록 군의장, 이영욱·홍성기 도의원, 황경화 군의원, 박희선 농협중앙회 강원본부 부본부장, 권철중 서홍천농협 조합장 외 관내 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천농협 조합원 한마음 대축제 및 홍천농협 조합장기 게이트볼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한마음 대축제는 한 해 동안 농산물 생산으로 땀 흘린 조합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화합과 단결을 통해 홍천농협의 비젼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홍천농협 조
홍천철도범군민추진위원회(위원장 이규설, 이하 추진위원회)는 10월 23일 MG새마을금고 4층 대회의실에서 임시회를 개최했다. 임시회는 추진위원회 비영리법인 등록(정관제정)의 건,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착공 포럼 개최 참석의 건, 기타 위원회 발전방안 논의 등의 안건으로 진행됐다.이규설 위원장은 “홍천철도는 수십 년 동안 정치에 이용당해 왔다. 하지만 이번만큼은 대통령께서 직접 홍천군민에게 약속한 만큼 이 기회를 놓친다면 우리 모두가 직무유기로 후손들을 볼 면목도 없다”며 인사말을 했다.기타토의에서는 위원들의 의견제시로 열기가 뜨거
홍천군의회(의장 박영록, 부의장 최이경)는 10월 17일 ‘홍천복합문화센터 작은영화관 건립’ 사업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 홍천복합문화센터 작은영화관 건립은 작은영화관의 확장·개선을 통해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 증대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진행되는 사업이다.홍천읍 연봉리 388-1번지 일원에 건립되는 작은영화관은 홍천읍생활체육공원과 홍천군물놀이장 부지 내에 있다. 총사업비는 54억 원으로 영화관 2개관 168석(1관 99석, 2관 69석) 및 휴게실 등 786㎡의 규모다.홍천군의회 의원들은 사업 현장을 찾아 관계 공무원의 설명
홍천군의회(의장 박영록, 부의장 최이경)는 10월 17일 ‘홍천복합문화센터 건립’ 사업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홍천복합문화센터 건립은 미취학 아동을 둔 가정의 육아 및 학습비용 절감 및 건전한 여가생활 도모와 부족한 교육·문화시설 확충으로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및 지역문화 균형 발전을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홍천읍 연봉리 388-1번지 일원에 건립되는 복합문화센터는 홍천읍생활체육공원과 홍천군 물놀이장 부지 내에 조성되었는데 85억 9,800만 원의 사업비로 지상 2층 규모에 장난감 그림책 도서관 및 평생학습 센터가 건립될 계획이고 주
내촌면 물걸2리 마을주민 80여 명이 10월 17일 오전 9시 홍천군청 앞에서 석산개발 반대 집회를 열었다. 석산개발반대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이런 일이 한 번도 힘든데 마을을 지키기 위해 두 번째 나왔다며, 3년 전 D석재가 석산 개발을 하려고 했지만 두 달간의 집회와 단결로 마을을 지켰었는데 또다시 K개발에서 내촌면 석산 개발을 위해 허가신청을 했다고 전했다.대책위는 K개발이 홍천군청에 허가신청을 낸 사실을 알고 군청을 방문해 마을주민의 생존과 안녕 및 안전을 위해 꼭 마을을 지켜주십사 정중히 요구했고 민원실에 여러 차례 정
홍천군의회(의장 박영록, 부의장 최이경)는 10월 13일 ‘홍천군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사업’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 홍천군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사업은 반려인구 증가에 따라 현재 미운영 중인 숲속동키마을에 반려동물 놀이터를 조성해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사업장 위치는 홍천읍 상오안리 419-1번지 일원 구 숲속동키마을로 주차장 조성, 보도 포장, 조립식 수영장 1개소, 건물 리모델링 2개소에 총사업비 6억 7천만 원으로 현재 공정률 70%이며, 23년 11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숲속동키마을은 2015년
홍천을 대표하는 명품 인삼과 한우의 환상적인 조합 “2023 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가 10월 6일 오전 10시 성황리에 개막했다. 홍천읍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신선한 바람과 함께 열린 개막식에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홍천군 인삼농업 발전에 기여한 심덕수, 박동근, 최원석 농가에 대한 인삼왕 시상과 함께 홍천군 축산발전에 기여한 이해동(번식기반), 공영후(공급관리), 김영주(품질관리) 농가에 그간의 노고와 공로에 대한 상장을 전달했다.특히 이날 개막식에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태권도 품새 “금메달” 홍천군청 소속 강완진 선
홍천군은 10월 4일 홍천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읍·면 장기발전계획 수립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읍·면 장기발전계획은 지난 3월 읍·면 직원 시책설명회를 시작으로 4월에는 용역계약 완료를 통해 추진협의체를 구성하고 자료조사, 주민의견수렴, 주민간담회, 공청회 등 자율적 추진을 진행했다. 이후 9월 읍·면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10월 4일 최종보고회를 갖게 됐다. 최종보고회를 통해 우수 읍·면으로 선정이 되면 11월 인센티브가 주어진다.최종보고회는 1부와 2부로 나눠 1부에는 홍천읍, 화촌면, 두촌면, 내촌면, 서석면의 발표가 진행됐
인제 가을꽃 축제가 개막한 가운데 인제군 용대리 관광단지 일원 축제장에서는 꽃길만 걷기 위한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인제 가을꽃 축제는 ‘인제에서 꽃길만 걷자’를 테마로 9월 22일부터 10월 15일까지 17일간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개최되는「강원세계산림엑스포」와 연계해 더욱 다채로운 행사가 인제군 일원에서 펼쳐진다.축제장을 가득 메운 약 2만 1천주의 국화와 30만주의 야생화는 이제 막 내려앉은 내설악의 가을과 어우러져 벌써부터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아름다운 가을꽃과 꽃조형물로 구
홍천군송전탑반대대책위원회·홍천풍천리양수발전소건설반대위원회(이하 대책위)는 지난 9월 21일에 이어 9월 26일에도 꽃뫼공원에서 집결해 홍천5일장터에서 2차 선전전에 나섰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임에도 20여 명의 대책위원들은 송전탑-양수발전소 반대 투쟁 속보 전단지 2천여 장을 들고 장터를 찾은 주민과 상인들에게 전단지를 배포했다.전단지에는 군민의 생명과 안전, 재산을 지키는 것은 군수 제일의 책무로 신영재 군수는 법으로 보장된 군수의 권한을 당당히 해야 한다. 주민들이 반대하고 홍천군의 발전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초고압 송
홍천군청 소속 강완진 선수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강완진 선수는 9월 24일 오후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린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태권도 품새 남자부 개인전에서 대만의 마윈중 선수를 꺾고 정상에 올라 이번 대회 대한민국 선수단을 통틀어 첫 금메달을 수확했다.
홍천군송전탑반대대책위원회·홍천풍천리양수발전소건설반대위원회(이하 대책위)는 9월 21일 오전 11시 꽃뫼공원에서 집결해 홍천5일장터에서 선전전에 나섰다. 이날 선전전에는 월운리 골프장·태양광 설치사업 반대대책위원회도 함께 했다. 대책위는 송전탑-양수발전소 반대 투쟁속보 전단지 2천여 장을 들고 명절 전 북적이는 장터를 찾아 상인들과 주민들에게 전단지를 배포했다.전단지에는 군민의 생명과 안전, 재산을 지키는 것은 군수 제일의 책무로 신영재 군수는 법으로 보장된 군수의 권한을 당당히 해야 한다. 주민들이 반대하고 홍천군의 발전에 아무런
월운리 골프장·태양광 반대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9월 18일 홍천군청 앞에서 주민 40여 명과 함께 골프장·태양광 설치사업 반대 집회를 진행했다. 대책위는 골프장이 건설될 경우 식수 오염, 농업용수 부족, 자연생태계 파괴 등 주민의 생존권과 관련돼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골프장 추진에 대해 주민들은 목숨을 걸고 결사반대하며, 홍천군이 2013년 공문 시행을 통해 입안을 하지 않겠다고 밝힌 내용대로 이행해달라 요구했다.또한, 월운리 산25번지 15,000평 중 8,000평에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사업이 추진중이나 진입도로 미확보로
신영재 홍천군수는 9월 18일 오전 10시 홍천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2회 대한노인회 노인회장기 한궁 대회에 참석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홍천군협의회(회장 오인철)는 9월 15일 홍천읍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제21기 출범식 및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영재 군수, 박영록 의장, 유상범 국회의원, 심금화 홍천읍장 및 회장을 역임한 고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오인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자유민주주의는 평화를 만들어내고 평화는 자유를 지켜주고 평화는 자유와 인권의 가치를 존중하는 국제사회와의 연대에 의해 보장되며, 일시적으로 전쟁을 회피하는 취약한 평화가 아니라 자유와 번영을 꽃피우는 지속가능한 평화를 추구해야 한다”면서 “임
홍천군송전탑반대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9월 12일 오후 2시 홍천군청 앞에서 ‘송전탑-양수발전소 저지 홍천군민 10차 궐기대회’를 개최했다. 대책위는 “한전과의 협의가 아닌 산업통산자원부를 통해 지중화를 요구하고 그렇게 진행되지 않는다면 홍천군은 모든 행정협의를 거부하라”고 주장하면서 군수와의 면담을 위해 청사내로 향했다.하지만 ‘시설보호요청’을 한 홍천군이 청사 문을 굳게 걸어 잠그고 공무원과 기동대를 배치해 청사 중앙 출입문을 막으면서 대책위와의 충돌이 일어났다. 이날 신영재 군수는 관내 행사 일정으로 인해 부재중인 상황이었
홍천군송전탑반대대책위원회·홍천풍천리양수발전소건설반대위원회(이하 주민대책위)는 9월 14일 홍천군청 정문 앞에서 주민대책위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지난 12일 ‘송전탑-양수발전소 저지 홍천군민 10차 궐기대회’를 마치고 주민대책위는 신영재 군수와의 면담을 위해 군청을 방문했지만 기동대와 공무원들이 정문을 막아서며 대치상황이 진행됐었다.이에 성난 주민들은 노숙농성에 돌입했고 5시간여 만인 오후 9시경 만남이 성사됐지만 주민대책위의 절절한 요구에 신영재 군수가 “최선을 다하겠다, 한전에 촉구하겠다, 전 군수가 추진한 사업이라 어
홍천군의회(의장 박영록, 부의장 최이경)는 9월 13일 오후 4시 홍천군의회 소회의실에서 홍천군의회 의원과 홍천군이장연합회 회원, 군청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간담회에서는 홍천 양수발전소 건설사업, 두촌면 관광 활성화, 두촌면 괘석리 산양축사 문제, 공공비축미 산물벼 수매, 마을 안길 소유권 분쟁 문제, 마을회관 운영비 및 게이트볼장 전기요금 지원 등 각 읍면의 건의 및 애로사항 청취와 지역 발전방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박영록 의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군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하는 이장협의회장들
홍천군의회(의장 박영록, 부의장 최이경)는 9월 13일 오후 4시 홍천군의회 소회의실에서 홍천군의회 의원과 홍천군이장연합회 회원, 군청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간담회에서는 홍천양수발전소 건설사업, 두촌면 관광 활성화, 두촌면 괘석리 산양축사 문제, 공공비축미 산물벼 수매, 마을 안길 소유권 분쟁 문제, 마을회관 운영비 및 게이트볼장 전기요금 지원 등 각 읍면의 건의 및 애로사항 청취와 지역 발전방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박영록 의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군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하는 이장협의회장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