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A는 2009. 1.경 회사를 퇴직하고 시골에서 전원주택을 신축하여 살기 위해 매수할 토지를 알아보던 중 B로부터 B 소유의 전 500평을 평당 10만 원에 매수한 후 등기이전까지 완료하였습니다. 그런데 A가 나중에 알아보니 그 인근의 토지는 평당 6~7만 원 정도에 거래되고 있는 실정이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 A는 매매목적물인 토지의 시가에 대한 착오
법과생활
홍천뉴스
2016.01.06 09:36
-
Q A는 B에게 5,000만 원을 빌려주면서 B 소유의 토지에 채권최고액 6,500만 원으로 하는 근저당권을 설정하였습니다. 그 후 A는 B로부터 위 원금과 이자를 전부 변제 받았지만 위 근저당등기는 말소하지 않고 그대로 두고 있었던 중 A는 다시 B에게 동일한 금액을 빌려주게 되었습니다. 이 경우 A는 위 기존의 근저당권등기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인
법과생활
홍천뉴스
2015.12.30 09:31
-
Q A는 B를 상대로 부동산소유권이전등기절차이행청구의 소를 제기하여 제1심에서 승소하여 소송비용도 B가 부담하라는 판결을 선고받았으나, B가 위 1심 판결에 불복하고 항소하여 A는 항소심에서도 제1심과 마찬가지로 변호사를 소송대리인으로 선임하여 소송을 진행하던 중 B가 항소를 취하하여 소송이 종결되었습니다. 이 경우 A는 항소심의 소송비용을 B에게 청구할
법과생활
홍천뉴스
2015.12.23 09:25
-
Q A는 B로부터 B 소유 주택을 전세보증금 3,000만원에 임차하여 2015. 7. 1. 위 주택으로 이사를 하고 같은 날 주민등록 전입신고를 마쳤습니다. 그런데 B는 사업상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야 하는데, 은행에서 대항력을 갖춘 임차인 A 때문에 대출을 해줄 수 없다고 한다면서 A에게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A의 주민등록을 며칠만 다른 곳으로 옮겨줄 것
법과생활
홍천뉴스
2015.12.16 09:26
-
Q A는 아파트 상가 건물에서 슈퍼를 운영하는 자인데, A의 슈퍼 바로 옆에서 옷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B가 여름 옷을 세일해서 처리하고 판매할 가을 옷을 구입하기 위하여 자금이 필요하다고 하며 1,000만 원을 한 달 간만 빌려 달라고 부탁하여 차용증을 받고 위 금원을 빌려주었습니다. 그런데 B는 최근 자동차를 신차로 교체하는 등 상당한 수입을 얻고 있는
법과생활
홍천뉴스
2015.12.09 09:39
-
Q A는 평소 자신의 재산에 관하여 A가 사망하면 그의 소유인 5억 원 상당의 대지와 주택은 장남 B에게, 2억 원 상당의 농지 2필지는 차남 C에게, 5천만 원 상당의 임야는 3남 D에게 나누어 가지라고 수시로 말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얼만 전 A가 사망하였고, B와 C는 위와 같은 부친의 유지를 받들어 상속재산을 분할하려고 하였으나, 최근 사업을 하다가
법과생활
홍천뉴스
2015.12.02 09:31
-
Q A는 B회사(상시고용근로자 수 30명)에서 5년간 근무하다가 최근 회사를 그만두었으나 최종 3개월분의 임금 및 퇴직금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그런데 최근 B회사 소유의 유일한 재산인 회사 건물에 대하여 저당권자인 은행이 임의경매를 신청하여 경매절차가 진행되었고, 얼마 전 배당절차까지 종결되었습니다. 그런데 A는 타지역에서 일하고 있다보니 위 경매가 진행
법과생활
홍천뉴스
2015.11.25 09:35
-
프랑스에서 발생한 테러 여파로 매우 불안한 며칠을 보냈다. 전 세계를 경악하게 만든 테러가 발생했지만, 주식시장은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테러 여파를 거의 느끼지 못하게 하는 모습이다. 프랑스에서 일어난 테러를 제외하면 시장의 이슈는 역시 미국의 금리 인상과 세계 경기 둔화가 될 것이다. 지난주 시장은 이러한 불안감에 내림세를 보였고, 한국시장도
법과생활
홍천뉴스
2015.11.18 09:52
-
Q A, B, C는 각 3분의 1씩 지분을 갖고 있는 부동산이 있는데, B와 C는 타지에 살고 있어 공유자 중 A가 위 부동산을 관리하여 왔고, 얼마 전 A는 B와 C의 동의 없이 공유 부동산을 단독으로 D에게 임대하였습니다. 이 경우 B와 C는 A에게 부당이득반환을 청구할 수 있는지요?A 공유지분의 처분과 공유물의 사용, 수익에 관하여 「민법」 제263조
법과생활
홍천뉴스
2015.11.18 09:31
-
Q A는 B소유 다가구주택 중 2층을 임차하여 거주하던 중 원인을 정확히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하여 위 다가구주택 전부가 소실되었는데, 임대인 B는 A에게 손해배상을 요구합니다. 이 경우 A는 손해배상을 해줘야 하는 것인지, 임차보증금을 반환받을 수는 없는 것인지요?A 임대차관계가 종료되면 임차인은 목적물을 반환하고, 임대인은 그 보증금을 반환하여 줄 채
법과생활
홍천뉴스
2015.11.11 09:36
-
Q A는 B 소유 대지를 5,000만 원에 매수하기로 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 500만 원을 지급하였는데, B는 중도금 지급기일 이전에 위 대지를 너무 싼값에 계약하였다고 하면서 위 계약을 해제하겠다고 합니다. 계약서에는 위약할 경우 위약금 등에 관한 약정이 전혀 없는데, 이러한 경우 A는 B로부터 계약금의 배액을 받을 수 없는 것인지요?A 계약금은 ①
법과생활
홍천뉴스
2015.11.04 09:47
-
Q A종중에서는 강원도 춘천 소재 임야 약 10,000㎡를 종중원인 B에게 명의신탁하고 그 관리를 맡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B는 5년 전 사망하였고, 위 임야에는 골프장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상당한 보상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B의 자녀들은 위 임야의 등기부상 소유명의자가 B로 되어있다는 점을 주장하며 위 임야에 대하여 자신들의 소유권을 주장하
법과생활
홍천뉴스
2015.10.28 09:44
-
Q A는 남편 B의 외도와 폭행 등을 이유로 지난 해 가정법원에 재판상 이혼을 청구하여 최근에 승소해 판결이 확정되었습니다. 위 판결 결과 A는 10살 된 아들의 양육권자 및 친권행사자로 지정 받았기에 전 남편 B에게 아들의 인도를 청구하였으나, 전 남편 B는 아이를 내줄 수 없다고 하면서 아이를 만나지도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A가 아이를 데려올 수 있는
법과생활
홍천뉴스
2015.10.21 09:26
-
Q A는 최근 음주운전 및 무면허운전으로 징역 8월의 실형을 선고받았으나 제1심 재판장이 법정구속은 하지 않는다고 말한 것을 잘못 알아들어 집행유예를 선고한 것으로 알고 항소기한 내에 항소장을 제출하지 않은 채 항소기간을 넘겨 제1심 판결이 확정되어 구속되었습니다. 이러한 경우 A는 상소권회복청구가 가능한지요?A 형사소송법상 상소는 상소기간 내에 서면으로
법과생활
홍천뉴스
2015.10.14 09:55
-
Q A는 B와 부부인데 처인 B가 남편인 A 모르게 C로부터 금전을 차용하고 공정증서를 작성해 주었는데, B가 결국 C에게 채무를 변제하지 못하자 C가 공정증서에 의하여 집안에 있는 가재도구(유체동산)에 경매를 신청하였습니다. A는 B가 C로부터 돈을 빌렸는지도 모르고 있었는데 이런 경우 A는 어떻게 구제를 받을 수 있는지요?A 「민법」제830조는 “① 부
법과생활
홍천뉴스
2015.10.07 09:20
-
Q A는 행정소송에서 당해 행정처분이 위법하다는 이유로 취소 판결이 선고되어 확정되었는데 이 경우 담당공무원에게 그 행정처분이 곧바로 공무원의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불법행위를 구성한다고 추정하여 국가배상청구를 할 수 있는지요?A 「국가배상법」 제2조 제1항 본문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는 공무원 또는 공무를 위탁받은 사인(이하 “공무원”이라 한다)이 직무를
법과생활
홍천뉴스
2015.09.23 09:53
-
Q A회사는 근로자 B의 요청에 따라 주택자금을 대출해주면서 매월 일정액을 급여에서 공제하기로 하고, 퇴직 시에는 퇴직금에서 공제하기로 약정하였습니다. 그런데 B는 위 대출금을 다 변제하기 전에 A회사에서 퇴직을 하게 되었는데, B는 근로기준법상 사용자의 근로자에 대한 채권과 근로자의 임금채권과는 상계가 금지되어 있음을 주장하며, 퇴직금을 전액 지급해 달라
법과생활
홍천뉴스
2015.09.16 09:26
-
Q A는 2015년 4월 1일 춘천 소재 B소유 상가건물의 지하층을 보증금 2,000만원에 월세 50만원으로 2년간 임차하기로 하는 상가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세무서에서 사업자등록을 마치면서 임대차계약서에 확정일자인까지 받아 두고 영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2015년 7월 말경 임대인 B는 임차인 A에게 사전 고지도 없이 위 상가건물을 C에게 매도하였고
법과생활
홍천뉴스
2015.09.09 09:44
-
Q A는 B로부터 B 소유인 건물 중 점포 하나를 계약기간 2년, 임차보증금 3,000만원, 월 임료 50만원으로 임차하여 운영하였으나 장사가 잘 되지 않아 손해를 보았고 계약기간이 만료되어서 영업을 접기로 하고 B에게 위 보증금의 반환을 청구하였으나 B는 새로운 임차인이 나타나 계약을 체결하게 되면 그 때 보증금을 주겠다고 하면서 보증금의 반환을 지체하고
법과생활
홍천뉴스
2015.09.02 09:24
-
Q A는 3년 전 강원도 춘천에서 B가 운영하던 호프집을 권리금을 주고 인수하여 건물주 C와 보증금 3,000만원·월세 50만으로 임차하여 상당한 시설투자비를 지출하고 현재까지 호프집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최근 임대인 C는 올해 재계약기간이 만료되면 직접 위 점포를 운영하겠다며 비워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A는 지금까지 차임을 한 번도 연체한 적
법과생활
홍천뉴스
2015.08.26 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