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작용과 동화작용을 적용 저분자의 경우 분자량이 작아 얽힘이 일어날 확률이 거의 없다. 반면에 고분자는 체인의 길이가 길기 때문에 체인 간 얽힘이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얽힘(Entanglement)은 가공성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한약도 발효화하는 것이 요즘 대세이다. 발효(formentation)란 유기물이 미생물의 작용에 의해 분해적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에 씨 맺는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의 먹을 거리가 되리라(창 1:29 ), 또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식물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창 1:30 ),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우리는 먹어야 산다. 또한 그 먹은 것이 소화효소에 의하여 소화가 되고 소화기를 통하여 발효가 되어 흡수가 되어야 몸을 움직이는데 필요한 에너지와 몸을 만드는데 이 모든 것의 기초재료는 모두가 생물자원으로서의 식물인 것이다. 먹을거리 외에도 삶의 질을 높이는 건강 의약품, 화장품, 관상용, 새로운 먹거리의 개발에 필요한 자원과 유전정보는 식물이 갖고 있다.
산야초(山野草)는 산이나 들에서 자라는 풀이고 산약초(山藥草)는 약으로 쓰이는 풀이다. 또한 식용식물(食用植物)은 사람이 음식으로 먹을 수 있는 식물이고 약용식물(藥用植物)은 약으로 쓰거나 약의 재료가 되는 식물, 약 전에 쓸 수 있는 것, 한방에서 쓰는 것, 민간에서 쓰는 것 등 균류에서 고등식물 (高等植物)까지 종류가 많다.특히 우리 홍천지역에는 약용과
*발효음식이 건강과 젊음을 지키는 삶요즘 외식업계와 식품판매에 각종 검증되지 않은 효소(酵素)의 붐이 일고 있다. 각종 인터넷, 건강관련 TV프로(종편 등), 건강서적, 다이어트 광고, 입소문등으로 효소란 말이 난무하고 있다. 실제적으로 효소가 아닌 식품이 너무 많다.효소는 생명체의 모든 화학작용을 하는 촉매로서 효소는 우리 몸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으며
한약재가 발효효소화 되면 고분자에서 저분자 구조로 분해되어 체내흡수율이 높고 생리활성물질이 풍부해지며 생체 이용률이 높아진다. 또한 다양한 약용기능성 성분이 추출 효율이 높아지고 발효법제로 부작용이 거의 없으며 체질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다.발효법제에 사용되는 미생물은 형태학적으로 분류해 진균, 효소, 세균 가운데 안전성이 확보된 유익 미생물이다. 순수액
발효(醱酵Fermentation)와 부패(腐敗Putrefaction)의 기본원리는 같은 셈이다. 미생물(세균과 사상균)의 물질대사 작용으로 고분자를 저분자로 분해한다는 것은 같은 것이다. 발효의 세계도 인간의 삶과 같이 좋은 것과 나쁜 것은 종이 한 장의 차이에서 확연히 다른 것처럼 말이다.부패는 분해산물이 맛과 향을 기분 나쁘고 불쾌하게 변화시키거나 분해
다양한 기능성이 있는 식물을 알려면 먼저 약용식물(藥用植物)의 효능과 성분을 알고 추출방법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 성분을 그대로 취할 수 있어야 한다. 약용 식물학은 인간의 생활과 가장 밀접하게 관련을 맺고 있는 학문으로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의료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자원식물들을 약학적으로 접근을 통하는 학문이며 넓은 의미에는 응용식물학의 부분이라고
물질은 물리적 원칙에 따라 자체농도 차이에 일어나 수동적으로 농도가 높은 곳에서 농도가 낮은 곳으로 확산(擴散)하게 되고 확산에는 에너지가 필요하지 않으며 원소와 분자의 자연운동이 일어난다. 생물체의 세포는 약 70% 이상이 물로 구성되어 물은 반투과성인 세포막을 자유롭게 통과할 수 있다.삼투압(Osmosis)이란 약초발효와 관련하여 약초의 생리활성물질이
혈액형은 성격과 체질이 맞는 것도 있고 안 맞는 것도 있다. 맞는 경우는 6~70%정도 관계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너무 다양한 체질이기 때문에 정확한 체질을 구분하기에는 많은 연구와 임상실험이 있어야 한다. 언론매체와 많은 학자, 강의자들의 편중된 정보에 너무 빠지면 화가 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이야기한다.# A형- 태음인(분포도 약50%) 세심함, 감
홍천의 중고산지 무공해 소나무의 기능성과 효능이 전국에서 가장 뛰어나다. 소나무는 솔잎(솔순, 솔잎), 솔방울, 송담(소나무담쟁이), 동송근(소나무뿌리), 송진, 송절(소나무껍질), 송화가루 등 버릴 것이 없는 것 같다. 동의보감에 솔잎을 오랫동안 먹으면 늙지 않고 원기가 왕성해지고 머리가 검어지며 추위와 배고픔을 모른다고 했다.솔잎과 솔방울을 주로 많이
엉겅퀴를 한방에서는 대계(大薊)라고 한다. 대계는 무독하며 국화과 다년생 초본이다. 엉겅퀴는 모양이나 크기 종류가 다양하고 수십 종에 이른다. 주로 야생에서 많이 보았을 것으로 홍천에도 다양한 엉겅퀴가 자생하고 있다.동의보감이나 본초강목에 어혈을 풀어주고 여성의 적백대하(赤白帶下)를 치료하고 임신을 안정시키며 피를 토하는 증상과 코피를 멎게 하
매실은 우선 황매실과 청매실이 있다. 그리고 매실청, 매실발효액, 매실주, 매실식초, 매실장아찌, 우매보시 등 매실을 이용한 것은 다양하다. 매실성분은 수분이 85% 당도는 10브릭스이고 5%의 유기산이다. 일반적으로는 매실:설탕(1:1)을 이용하는 매실청일 것이다. 아마도 대부분의 가정에 매실청이 조금씩은 있을 것이다.매화나무의 열매인 매실(梅實)은 맛이
옛날사람들은 한약을 사용할 때 그 작용을 사람의 신체를 중심으로 몸의 위쪽을 승(升), 아래쪽을 강(降), 위와 밖으로 향하는 작용을 부(浮), 속과 아래로 향하는 작용을 침(沈)으로 하여 한방의 작용 방향은 한방의 맛과 성질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했다.결국 맛이 맵거나 달거나 싱겁고 성질이 덥거나 한 약초는 마황, 계지, 황기 등이 있고 맛이 쓰고 짜고
1)태양인(太陽人)발병이 높은 질병은 간장질환, 소화불량, 식도경련, 식도협착, 안질, 다리무력증, 불임증, 두통 등적합! 포도, 쌀, 메조, 메밀, 해초류, 야채류, 오가피, 모과, 포도근, 앵두, 구맥, 노근 등. 더운 것 보다는 생생하고 담백한 음식은 좋지 않으나 대체로 생생하고 냉한 음식과 담백한 음식을 좋아한다.부적합! 쇠고기, 닭, 우유, 조기,
아무리 좋은 기능성 산약초도 체질에 맞아야 한다. 더 나아가 나와 일치되는 산약초이어야 한다. 상대방이 효과를 보았다고 해서 나도 효과를 보는 것은 아니다. 때로는 언론을 통해서 나오는 것이 극히 일부에 해당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종류에 따라 식물의 유전자나 사람의 체질과 유전자는 수천, 수만 가지 체질이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내용을 한정된 공간에 설명
몸속의 효소와 면역력에 대하여 면역력이 떨어지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데 그것은 몸속 효소의 증가 또는 감소하는 원인이 있을 것이다. 계속 반복되는 내용이지만 효소란 일반적으로 화학반응에서 반응물질 외에 미량으로 촉매로서 반응속도를 좋게 높이는 역할을 한다. 생물체내에서 이러한 촉매의 역할을 하는 것을 효소라고 하고 이것은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다. 예
*기질(基質)substrate효소가 촉매 시키는 특정한 반응 분자나 분자 그룹을 말한다. 소화 작용은 인간의 몸속에서 일어나는 효소와 기질의 반응과 관련된 대표적인 예이다. 효소는 생물학적 반응비율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이때 효소가 촉매 시키는 역할을 하며 이때 효소가 촉매 시키는 특정한 반응분자나 분자그룹을 기질이라 한다.반응비율을 증가시키는 능력은
일반적으로 당장발효를 할 때 설탕과 재료를 1:1로 하면 발효효소라고 할 수 없다. 이렇게 되면 당분이 과해 미생물 발효를 유도할 수 없다. 소금도 역시 염도가 13% 이상이면 발효미생물의 생존이 어렵게 된다. 또한 너무 낮으면 발효가 아닌 부패가 되니 참 쉬운 것 같아도 제대로 된 발효효소액을 만들려면 무척 쉬우면서도 어려워 계속 서로 연구해야 한다.제대
누룩은 우리나라 전통양주의 당화제와 발효제를 겸비한 미생물의 재료이고 생리기능성 물질이 생성될 수 있으며 막걸리는 찹쌀, 멥쌀, 옥수수 등의 전분질을 원료로 하고 발효제로서 누룩을 첨가하여 만든 전통주이다. 이들의 곡물은 주성분이 단당류가 아닌 포도당이 수만 개 연결된 전분이다. 알코올 발효를 위해 다당류를 단당으로 분해해야 할 필요가 있다. 알코올을 발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