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일부터 3일 간 홍천읍 토리 숲에서 개최된 찰옥수수축제는 1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해 성황리에 성공적으로 마쳤다.특히 허필홍 홍천군수, 황영철 국회의원 등은 기존의 딱딱한 개장식이 아닌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등 이색행사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찰옥수수 요리경연대회, 수상레포츠 체험 등 볼거리 역시 다양하게 이루어졌다.행사 중 더운 날씨였다가도
11월10일 여러 청소년 동아리들이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에 모여 청소년 축제를 이루어 나갔다. 이번 축제는 1부와 2부로 나뉘어져 1부는 각 층마다 여러 동아리들이 모여 가지각색의 부스를 진행했다.그 중 청소년운영위원회가 불우한 이웃을 위한 기금을 마련하기위해 드링크카페를 운영하여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핫초코, 카푸치노, 오렌지쥬스 등 다양한 음료를 판매했
지난 10월6일 홍천군 문화의 집에서 모의면접동아리 S.P.Y의 두 번째 모임이 있었다. S.P.Y(이하 스파이)의 동아리 이름은 Sham(모의) Public relations(PR) Youths(청소년)를 의미하며 대학입시에 대비하기 위해 모의면접, 자기소개서 작성, 대학정보를 공유하는 활동 등을 한다.이 동아리는 홍천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지수근 학생에
2012 홍천군학생스포츠클럽대회가 홍천군생활체육회, 홍천교육지원청의 주최로 8월25일 9시부터 홍천종합운동장, 홍천군민스포츠센터, 홍천농업고등학교, 홍천초등학교 등의 여러 장소에서 열렸다.대회 목적은 스포츠를 통한 청소년의 인격 형성 및 대인관계에서 협동성과 리더쉽 향상, 체육대회의 참여기회가 없는 청소년에게 참여기회를 제공함이다.대회 경기종목으로는 축구,
홍천군민 여러분,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저희가 누군지 아십니까?저희와 관련된 분들을 제외하면 대부분 모르실거라고 생각됩니다. 저희는 작년에 처음 생성되고 올해 2기를 모집해 규모가 더 커진 홍천군청소년기자단 '길라잡이' 입니다.길라잡이란 '길을 인도해주는 사람'이란 뜻으로 홍천군의 이야기를 청소년이 취재하여 알림으로써 청소년과 홍천군을 이어주는
지난 5월5일 도시산림공원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가족끼리 또는 친구들끼리 오는 아이들이 많아 더욱 활기찬 시간이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부스운영으로 아이들이 즐길 거리가 많았는데 특히 각종 청소년 동아리들의 활동이 눈에 띄었다.그 중 ‘조인’이라는 봉사동아리는 브로치 만들기, 꿈틀 뱀 만들기, 자 꾸미기로 아이들의 마음을 얻었다. 종
5월5일 어린이날 토리숲 공원에서 홍천 꿈나무 큰잔치를 하였다. 홍천군과 홍천꿈나무축제위원회의 주최로 열린 이 행사는 어린이 경찰 체험 , 다문화 의상 , 페인팅 네일아트 , 방향제 만들기 등 여러 가지 어린이들을 위한 시설들이 많았다.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해병대전우회에서 주관한 수영장 ‘물다람쥐 놀이 부스’ 에서 만든 어린이 수영장 풀이었다. 수영장의
지난 5일 제 90회 어린이날을 맞아 홍천 토리숲 (구 도시산림공원)에서 여러 가지 체험행사가 열려 어린이를 비롯한 가족 나들이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특히 이날 세계 청소년 자원봉사의 날을 맞아 홍천군청소년참여위원회와 홍천청소년운영위원회는 각각 비눗방울 놀이와 가면만들기, 무당벌레 상자만들기와 톨페인팅 목걸이 만들기와 힙합스타일 머리따기 체험 부스를 운영
2012년 5월5일 10시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토리숲 공원에서 홍천 꿈나무 큰잔치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동요 부르기 대회와 백일장 등을 통해 어린이들의 재능을 뽐내고, 다양한 무료체험부스들로 아이들의 흥미를 끌었을뿐만 아니라 어른들까지도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많은 사람들은 분수대와 물놀이 체험부스로 더위를 식히고, 가까운 곳에서
국민생활체육 강원도합기도연합회가 주최한 강원도합기도 대회가 4월14일 오후 2시에 개최 되었다.이를 시작으로 15일까지 약 200여명의 훌륭한 강원도 합기도생들이 서로의 뛰어난 실력을 겨룰 것으로 예상이 된다.또한 이 대회는 단순히 무술의 겨루기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한 경기 한 경기를 통해서 서로를 이해하는 마음까지 느낄 수 있어서 더욱 더 훌륭한 경기가
지난 4월14일 홍천종합체육관에서는 '국민생활체육 강원도합기도대회'의 개회식이 있었다.개회식은 귀빈들의 축하인사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엔젤단 회원인 신미연(30) 지도자의 지도에 의해 홍천군노인복지회관의 할머니들이 새천년건강체조를 박상철의 '무조건'에 맞춰 율동을 선보였다. 공연을 본 선수들과 귀빈, 그리고 공연을 하신 할머니들 모두가 한마음이 되는 즐거운
4월15일 맑은 하늘 아래 북방 공설운동장에서는 제22회 홍천 50년대생 선후배 체육대회가 열렸다.이 날은 족구, 코끼리 릴레이, 개미눈 릴레이, 풍선 목 사이 끼고 달리기, 도마뱀 꼬리 자르기, 신발 덩크슛 등 여러 가지 행사를 하며 50년대생 선후배간의 두터운 친목과 화합, 우정 등을 쌓는 시간이 되었다.글 김병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