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은 오는 3월 8일까지 2025년 취약계층 LED 조명 교체 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저소득층 및 복지시설의 일반 조명기기를 에너지효율 1등급 LED 조명으로 무상 교체하는 사업으로 이를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여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홍천군은 지난해 예산 3천만 원을 투입해 저소득층 12가구, 복지시설 1개소를 지원한 바 있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 및 복지시설이며, 기존 설치된 조명이 LED 조명이거나 최근 5년 이내 교체한 조명기기(국비, 지방비, 자비,
홍천군이 용문~홍천 광역철도 유치 염원과 의지를 담아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홍천군은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시작됨에 따라 본청과 사업소, 읍면 행정복지센터의 관용차량 25대를 대상으로 “100년 홍천군민의 꿈! 용문~홍천 광역철도!” 란 문구로 랩핑홍보를 실시해 홍천철도 유치 붐 조성과 유치 염원을 널리 홍보한다.관용차량 랩핑홍보를 통해 중앙부처, 국회 등 관외는 물론 홍천군 관내 출장 및 업무 시에도 홍천군의 철도유치 염원을 널리 알려 예타 대비 홍보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으로 홍천군은 현재 관내 택시와 시내버스를
홍천군의회(의장 박영록, 부의장 최이경)는 2월 15일 오전 10시 홍천군의회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제345회 홍천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기획감사실, 미래성장추진단, 행정과, 민원과, 교육체육과 소관 2024년도 군정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받았다.기획감사실 소관 군정주요업무 추진계획에서 나기호 의원은 개발가능예정지 입지선정 및 기본구상 용역 사업과 관련 산림이용진흥지구, 농촌활력촉진지구에 연령, 교통 등 우리 군 지역 상황에 맞는 기본적인 구상이 먼저 수립될 것을 강조했으며, 용역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홍천의 미래를
홍천군의회가 제34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조례안을 심의하는 과정에서 ‘홍천철도 유치 범군민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부결되면서 관련 단체에서 강력 반발하고 나서 갈등이 예고되고 있다. 임시회 첫날인 2월 14일 오전 조례특위에서 ‘홍천철도 유치 범군민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부결되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응원은 고사하고 찬물을 뿌린 결과를 초래했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이 조례안은 홍천철도 유치 범군민 활동 지원에 관한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홍천군민의 100년 염원인 홍천철도 유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제안된 것
지난해부터 매각 적정성을 놓고 논란의 대상이었던 상오안농공단지 인근의 군유지가 군의회 심의에서 가결되면서 제한입찰 방식으로 매각이 추진되게 됐다. 홍천읍 상오안리 산45-2번지 군유지 16,568㎡(5000여 평)은 지난해 9월 열린 홍천군의회 제340회 임시회에서 의원들 간 치열한 토론 끝에 최종 부결된 사안이었지만 6개월여 만에 재상정돼 2월 14일 열린 공유재산특위에서 표결한 결과 5대3으로 가결됐다.이날 심의에서 나기호 의원은 “이번에도 군에서는 매각 계획이 없었는데 업체에서 매수신청이 들어와 지금 다시 매각을 하려는 것이냐
이광재 군의원은 2월 14일 열린 제345회 홍천군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장에서 가진 5분 자유발언에서 특별자치도가 출범한 지 7개월이 지난 현재 사소한 식별코드 변경이 안돼 주민불편과 수납차질이 발생한 것에 대해 강하게 질타헸다.이광재 군의원은 “상하수도 요금 납부 지로용지에 강원특별자치도로 변경이 돼 지난 6월 중순경부터 지로 OCR(ATM 기계)로 납부할 경우 고유번호가 변경돼 숫자 15자리를 직접 입력해야 하는 불편함을 주민들이 호소하고 있다”고 하면서 “자동이체가 일반적이라 생각했지만 아직 지로용지를 받아 납부하는 분들도
서울~양양고속도로 상하행선에 위치한 홍천군 로컬푸드 행복장터가 홍천군의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회촌농협이 운영하는 홍천군 로컬푸드 행복장터는 2017년 12월 서울~양양고속도로 상하행선에 농특산물 판매장을 개장한 이래 만 5년 만에 연매출액 20억 원을 돌파했다.특히, 작년 설 명절 매출액이 1,850여만 원에 그쳤다면 금년도에는 3,380여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농특산물 판매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홍천군은 로컬푸드 행복장터 급성장의 주요 원인으로 지난해 MBC와 G1 방송을 통해 소개한 홍천명품 농특산물 홍보영상이 홍천군
홍천군의회 용준순 군의원은 2월 14일 열린 제345회 홍천군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장에서 가진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공정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펼쳐줄 것을 요구했다.용준순 군의원은 5분발언에서 “24년 예산은 보통교부세가 감소될 것을 예상하고 선제적으로 과감한 긴축 재정을 편성한 것은 바람직한 행정이라 보여진다”며, “하지만 물가인상, 인건비 상승 등 자연 인상률과 군민들의 다양한 욕구 충족을 위해 교부세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정부의 세수 감소로 인해 교부세가 지속 감소 된다면 많은 군민들에게 고충과 어려움이 전가되는 안타까운
홍천군의회(의장 박영록, 부의장 최이경)는 2월 14일 오전 10시 홍천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45회 홍천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월 21일까지 8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본회의 의사일정에 앞서 이광재 의원과 용준순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이광재 의원은 ‘아주 작은 오류의 큰 불편함’이라는 제목으로 적극적인 민원 해결로 주민 불편을 해소해줄 것을 당부했고 용준순 의원은 ‘공정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위탁사무에 대해 집행부의 관리·감독 업무를 철저히 해줄 것과 민원인에 대한 친절 서비스를 강조
홍천군은 2월 13일 군수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회장 김선배)에 2024년도 대한적십자사 선한 이웃 특별 성금으로 300만 원을 전달했다. 홍천군은 매년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 보다 더 많은 군민들이 적십자회비 모금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이번에 전달된 특별회비는 각종 재난, 재해 이재민 구호활동 지원비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위기가정 지원 사업 및 국민의 생명보호와 건강증진을 위한 안전교육 보급 등에 사용될 예정인 가운데 신영재 군수는 “주변의
홍천군은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군민의 생활안정을 위해 군민안전보험을 가입 운영하고 있다. 군민안전보험은 홍천군이 보험료를 납부하고 특별한 가입 절차 없이 홍천군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군민(등록 외국인 포함)이 자동 가입되는데 전입 시 자동 가입되며, 전출 시 자동 해지되도록 설계돼 있다.전국 어디서든 사고 발생 시 보험이 적용되며, 보장기간은 2023년 10월 12일 0시를 시작으로 2024년 10월 11일 24시까지로 매년 갱신 가입하고 있다. 보장항목은 자연재해 사망, 폭발·화재·붕괴 상해사망, 폭발·화재·붕
홍천군의회(의장 박영록, 부의장 최이경)는 2월 13일 의장 집무실에서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대한적십자사 강원지사에 전달했다. 적십자 회비는 재난구호, 사회봉사사업 등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기 위해 모금되고 있으며, 홍천군의회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박영록 의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인도주의 활동에 귀하게 쓰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 강원지사가 나눔문화 확산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천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2월 13일부터 3월 14일까지 30일간 홍천군 청소년 참여활동에 함께할 2024년 제19기 청소년 참여기구 위원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 참여기구는 홍천군청소년참여위원회, 홍천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로 각 20명 이내로 모집할 계획이며, 관내 거주하는 9세부터 24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홍천군청소년참여위원회는 지방자치단체 청소년정책 수립 및 시행과정에 청소년의견을 주체적으로 제안하는 청소년 자치기구이며, 홍천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소속된 청소년시설의 프로그램 및 시설 등 운영
홍천군의회는 지난해 11월 24일 임시회에서 산나물 축제 등 4개에 대해 문화재단 위탁 안에 대해 부결한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홍천군에서 시간 촉박 등의 이유로 다시 산나물 축제를 문화재단 위탁을 추진해 논란의 대상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홍천군은 지난달 가진 의회 간담회에서 2024년도 제6회 홍천 산나물 축제 및 강원 산나물 한마당 축제를 문화재단과의 계약 체결을 추진하기 위해 동의안을 제출할 것임을 밝혔다.홍천군의회가 문화재단과의 계약을 통한 축제가 매년 비슷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개선되는 점이 없어 전국적인 축제로 발
홍천군은 연구 개발된 농업 신기술의 신속한 확산과 농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올해 68개 사업 190개소에 72억 9,400만 원을 편성 농촌지도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식량, 원예, 축산분야에 디지털, 자동화, IT기반 딥 러닝 시스템을 접목해 생산 효율성 및 부가가치를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다.먼저 식량작물 분야는 벼 전과정 디지털 영농기술 고도화 시범사업장에 직진 자율주행 이앙기를 투입 홍천군 이앙작업 1인 시대를 열어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절감하고자 한다. 또한 농가가 휴대폰을 통해 물꼬, 수로, 벼 생육 관찰이 가능하도록 해 원격으
홍천군은 군민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도시민의 귀농, 귀촌을 지원하고자 신축 또는 증축, 대수선에 소요되는 비용을 시중보다 저금리로 융자를 지원하는 2024년 농촌주택개량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올해 사업은 총 70동(추후 변동 가능)으로 지원 대상은 관내 노후, 불량주택을 개량하고자 하는 농촌주민, 무주택자, 도시지역에서 농촌지역으로 이주하려는 자, 내·외국인 근로자 주택을 제공하려는 농어업 분야 법인 및 농업인, 빈집정보등록관리시스템(RAISE)에 등록돼 있는 농촌 빈집을 개량하는 경우 등이다.단, 세대주 또는 배우자만 신청 가능
서면주민들이 지역의 최대현안이자 발전에 큰 역할을 할 널미재터널 사업의 진척이 없자 조기 착공을 촉구하고 나섰다. 서면 노인회, 이장협의회, 새마을회, 번영회 등 지역 사회단체는 널미재터널의 신속한 착공을 염원하는 현수막을 서면 전 지역에 게시하는 등 단단히 뿔났다.더욱이 지방선거 당시 군수 및 의원들이 공약으로 제시하고도 1년이 지나도록 널미재터널에 대해 한 마디 거론조차 하지 않고 있는 것에 대해 선거 때만 이용하는 것이냐는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윤석영 노인회장은 “선거 때만 되면 터널이 곧 개통될 것처럼 떠들며 주민을
홍천군은 2월 8일 군청 2층 행정상황실에서 국내 산림자원과 산겨릅나무 산업화를 위해 대량재배지를 확보하고 생산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신영재 군수, 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 조계춘 연구소장, 홍천군산림조합 박유봉 조합장, ㈜하티 서성각 대표를 비롯해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했다.주요 협력방안으로는 산림자원 보호와 생태계의 생물다양성 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산겨릅나무 대량 재배단지 확보와 산겨릅나무 종자 및 묘목 생산, 재배기술 보급, 연구개발, 시험생산, 품질보증, 사업화 협력 프로젝트의 추진 등이 포함됐다.또
홍천군립도서관 홈페이지가 5년 만에 새 단장을 마치고 오는 2월 13일 첫선을 보인다. 새로 개편된 홈페이지는 최신 기술과 트렌드에 맞는 디자인을 적용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PC나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와 창 크기에 따라 최적화된 화면 구성을 제공할 예정이다.편의성 강화를 위한 기능 개선에도 힘썼으며, 기존 인트로(도입부) 화면에서는 각 도서관 홈페이지로 연결하는 기능만 제공했던 것과 달리 새로운 인트로 화면에서는 군립도서관 전체 소장 자료를 검색할 수 있다. 특히, 실제 이용자들의 검색량을 바탕으로 인기검색
홍천군은 군민이 안전하고 평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민생경제, 재난대응, 상황관리, 의료방역 등 4개 분야 12개 대책을 중점으로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각종 사고 재해와 주민 불편 해소를 예방하고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연휴 기간 10개 반 96명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먼저 군은 도약하는 경제와 민생안정을 위해 설 명절 기간 농축산물 등 20개 설 성수품목을 중점 관리하고 홍천사랑상품권의 구매한도 한시적 증액 및 건설공사 대금을 적기에 지급해 자금순환과 지역 내 소비 촉진을 도모할 방침이다. 아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