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청산악회(회장 석병기)는 홍천군민의 100년 꿈인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착공을 기원하기 위해 전국 유명 산을 등반하고 있다.

지난 2월 16일에는 신영재 군수와 한라산을 등반했고 3월 16일에는 경상남도 통영시 사량도를 찾아 지리산을 바라보는 마음을 담은 지리망산을 등반하면서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조기 착공을 바라는 마음을 모았다.

홍천군청 산악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명 산을 찾아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 착공을 기원하겠으며, 홍천군민의 꿈이 현실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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