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예총 홍천지회(회장 백금산)는 2월 27일 홍천예총 회의실에서 황영래·허원봉 부지회장과 강영복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홍천지부장 등 각 지부장, 이사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사회에서는 지난 한 해 활동 및 사업실적을 자체평가하고 새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 검토해 정기총회에 상정했다. 이어 금년부터 보탬e 시스템으로 사업이 진행되는 만큼 각 협회의 사업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사전 업무 숙지와 임원밴드를 통해 각 협회의 사업과 활동을 공유 강화하기로 했다.

차재철 이사는 “홍천예총과 6개 지부의 활동이 활발한 만큼 상호 공유해 좀 더 체계적으로 운영돼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다 함께 힘쓰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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