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신협이 전국 제1의 신협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노력

홍천신협 이일영 이사장이 2월 17일 열린 제45차 정기총회에서 제15대 이사장으로 재선출되는 영예를 안았다. 더욱이 이번 이사장 선거에  단독출마하면서 추대형식으로 재선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

이일영 이사장은 신협춘천지역평의회 회장 및 신협강원지역협의회 부회장, 신협중앙회 예산심의위원과 소상공인지원 발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지난 4년간 이사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조합자산 약 200억 원, 예대율은 약 21%p 증가시켰고 신협중앙회 경영평가에서 자산건전성 1등급, 순자본비율 1등급을 유지하며, 우수한 경영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이일영 이사장은 “지난 임기동안 보다 앞으로 4년을 홍천신협을 더욱 발전시키라는 조합원들의 명령이라고 생각한다”면서 “홍천신협이 전국 제1의 신협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 / 홍천신문 홍천지역대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