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문인협회 제12대 회장으로 선출된 민경철 회장은 젊은 문인들을 적극 발굴해 협회를 젊게 만들고 사무실이 없는 홍천문인협회의 사무실을 마련해 사교의 장으로 만들어 언제든지 찾아와 정감을 나누는 장소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원로 문인들과 젊은 문인과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사업 전반에 거쳐 좋은 점은 더욱 확대 발전시키고 수정할 부분은 수정하면서 한 단계 한 단계 진일보하겠다고 말했다.

민 회장은 현재 동서식품 홍천·인제·양구대리점인 대농유통과 신비면옥 홍천본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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