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연합자율방범대(연합대장 서순구)는 1월 3일 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서면연합자율방법대는 평소 지역의 안전과 질서유지에 기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해오고 있다.

서순구 연합대장은 “서면의 범죄 예방 및 대응을 통해 안전성 확보와 더불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서면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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