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HVDC건설본부는 11월 27일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한국전력과 함께하는 희망·사랑 나눔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아나운서 정희정의 진행으로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지휘 윤승업, 소프라노 유성녀, 바리톤 박정민, 색소폰 김성훈, 가수 이용이 함께 홍천군민에게 음악을 선사해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삶의 여유를 되찾는 시간을 선사했다.

한편, 한국전력공사는 지난 2005년부터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해 국내최정상급의 교향악단과 함께 전국 곳곳에서 문화예술공연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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