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2년차인 (사)홍천유도스포츠클럽(이사장 박태원) 선수 및 회원들이 2023년 각 대회에 출전 입상하는 등 눈부신 성과로 강원 유도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1일 양구에서 개최된 제1회 강원특별자치도지사기 유도대회에 199명의 전문선수가 출전한 대회에 홍천유도스포츠클럽에서 6명의 학생선수가 출전해 여중부 –57kg 김서율 1위, 남자초등부 +65kg 김재원 2위, 남자중등부 –52kg 신서율 3위를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박태원 이사장은 “홍천유도스포츠클럽은 2021년 창단돼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전문지도자와 홍천유도인 및 체육인들의 열정과 후원이 이뤄져 빠른 성장을 하고 있어 감사하다”며, “전문선수반과 생활체육 모든 회원들이 건강하게 즐기는 행복한 유도가 되도록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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