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땅 위의 씨 맺는 온갖 식물과 씨가 든 열매를 맺는 온갖 나무를 너희에게 주니 이것이 너희가 먹을 양식이 될 것이다. 그리고 땅의 모든 짐승과공중의모든 새와 땅 위에 기는 모든 것들, 곧 생명 있는 모든 것들에게는 내가 온갖 푸른 풀을 먹이로 준다”하시니 그대로 됐습니다. _창세기 1:29~30

여호와 하나님께서 땅에서 취하신 흙으로 사람을 빚으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 넣으시자 사람이 생명체가 됐습니다. _창세기 2:7/ 그리고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보기에도 아름답고 먹기에도 좋은 온갖 나무가 땅에서 자라게 하셨습니다. 동산 한가운데는 생명나무가 있었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었습니다. _창세기 2:9

아담의 역사에 대한 기록은…아담 930세, 셋 912세, 에노스 905세, 에녹 365세, 므두셀라 969세 _창세기 5:1~32 노아 950세(창세기 9:29) /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 영이 사람 안에 영원히 거하지 않을 것이니 이는 사람이 그저 육체일 뿐이기 때문이다. 그들의 날은 120년이 될 것이다.”_창세기 6:3

너는 먹을 만한 모든 음식을 가져다 저장해 두어라. 이것이 너와 그들을 위한 식량이 될 것이다.”_창세기 6:21/ 그 비둘기가 밤이 되자 그에게 돌아왔는데 그 부리에 새로 딴 올리브 나무 잎을 물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노아는 물이 땅에서 빠진 것을 알게 됐습니다.(창세기 8:11)- 홍수가 끝나고 마지막으로 다시 비둘기를 내놓았더니 감람나무 잎을 물고 들어옴-먹거리 원조 식물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됨

노아가 땅을 일구기 시작해 포도원을 세웠습니다. _창세기 9:20 당시 포도나무 유전자 계속~. / 아브라함은 버터와 우유와 송아지를 요리해 식사(최고 건강 기능성식품 포도와 우유 발효식)(창세기 18:8), 합환채(合歡採 맨드레이크Mandrake)는 가지과로, 구약시대에 임신을 돕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았다.(창세기 30:14~16, 아가서 7:13)

이제부터는 물만 마시지 말고 네 비, 위에 자주 나는 병을 위하여 포도주를 조금씩 쓰라(디모데전서 5장). 그 곁에 가서 상처에 기름(식물의 정유)과 포도주를 붓고 싸맨 후에 간호하라(누가복음 10장) 등  5000년 전 성경 기록 여러 곳에 나온다.

요셉이 110세에 죽었습니다. 그들이 요셉을 향료로 처리해 이집트에서 그를 입관했습니다._창50:26
*창세기 천지창조~요셉의 죽음까지 먹거리 식물부터 식물의 향(기능성)으로 마무리되는 것을 알 수 있다.
*모든 식물을 고열 가공하지 않고 농축시켜 보관했고(방주 안에서) 기능성향을 이용한 것을 알 수 있다.

*지금 시대에는 맛, 소화기, 환경 때문에 화식을 할 수밖에 없으면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아가며 현실을 살아가지만, 자연 속 창세부터 하나님이 주신 식물 산야초를 최소한의 당과 염을 이용해 열을 가하지 않고 최대한 자연발효에 가까운 먹거리를 만들어 먹었으면 하여 발효효소액, 발효액, 청(당 절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자 한다.

효소의 본체는 단백질(고분자 화합물)이다. 발효를 제대로 하면 저분자 화합물로서 효능과 흡수율 높은 먹거리가 된다. 효소는 특정 기질이나 특정한 반응만을 선택해 작용한다. 효소는 인간에만 수천종, 밝혀지지 않은 모든 생명체들의 각종효소를 상세히 분류하면 천문학적 숫자다.

40세가 넘으면서 항산화효소의 영향력이 점차 줄어든다. 다시 말하면  효소 없이 우리 몸은 전혀 작동할 수 없다. 수많은 효소들을 4차 혁명시대 과학자들은 한 개도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을 정도다. 창조주 하나님을 부정하려 한다는 것은 얼마나 허망하고 황당한 일인가?

성경 속 식물(100여종 이상)은 다양하다. 인간을 창조하면서 온갖 먹거리와 함께 산약재 까지 창조하시어 우리 곁에 자라게 하신 그 사랑이 참으로 놀랍고 신비로우며, 몇 개 안되는 식물 약효만으로도 이것저것 병을 치유할 수 있다.

추출 방법도 매우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달이거나 청, 발효액, 효소액으로 결정해야 한다. 이제는 재료:설탕=1:1 개념을 벗어나 발효액으로 발효효소액으로 해야 한다.
*태초부터 식물 먹거리가 삶속에 공존하며 기능성과 치유의 목적으로 활용됨에 대하여 이야기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