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2월 28일 오후 홍천읍에 위치한 꽃뫼공원에서 당원, 홍천군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지를 호소하는 유세를 펼쳤다.

윤석열 후보는 연설에서 “정부를 맡게 되면 용문-홍천 철도 조기착공을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으며, 박주선 홍천문화원장과 이형주 홍천군노인회장, 이규설 홍천군번영회장은 윤석열 후보의 홍천 방문에 대한 감사 표시로 꽃다발을 전달했다.

윤 후보는 유세 마무리에 어퍼컷 세리머니를 선보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냈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 / 홍천신문 홍천지역대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