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체육회 풋살지도자 이한울
                  홍천군체육회 풋살지도자 이한울

민선1기로 출범해 건강한 미래를 준비하는 홍천군체육회(회장 박상록)가 우수한 지도자를 양성 국가대표 선수로 발탁되는 영광으로 2021년 연말을 맞아 따듯한 한 해를 보내고 있다.

풋살 국가대표로 활동하는 이한울 축구지도자는 2017년 9월 홍천군체육회에 입사해 꾸준한 자기 개발 및 지역 축구와 홍천군 축구발전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는 지도자로 2021 풋살 FK리그 은평 나이티플러스(피보 포지션) 소속으로 활약 중이다.

이한울 지도자는 2021 대한민국 국가대표선수로 발탁돼 1차와 2차 파주트레이닝센터에 소집 2022 동아시안컵 지역예선 본선을 위해 훈련에 전념하고 있으며, 30명의 선수 중 최종 발탁선수 14명의 엔트리에 차출이 돼야 하는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홍천군체육회에는 경사가 겹쳤다. 홍천군체육회 김성배 육상지도자는 훈련의 효율성을 중심으로 훈련방법의 연구와 개선 등을 끊임없이 구상하고 이를 바탕으로 2022년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 까지 대한민국 국가대표 허들지도자로 발탁되는 쾌거를 이뤘다.

뿐만 아니라 2021년 홍천군체육회는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홍천군체육회(박상록 회장)는 2021년 한 해 동안 도 및 전국단위 대회를 개최하면서 코로나 감염예방과 지역 경기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전념한 결과 단 1건의 감염병 발생 사례 없이 약 20여개의 전국단위 대회를 개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홍천군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아울러 2022년(임인년)에도 국제대회 1건, 각종대회 40여개 등이 예정돼 있어 스포츠 마케팅 군으로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으며, 체육을 통한 각종 교류와 우리 군에서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체육시설을 활용 체육강군으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박상록 회장은 “코로나19로부터 군민과 선수단 모두의 안전이 가장 걱정스러웠지만 철저한 방역과 현장감독, 관리를 통해 코로나19 감염이 발생하지 않은 것에 대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홍천군체육회 육상지도자 김성배
                홍천군체육회 육상지도자 김성배
저작권자 © 홍천뉴스 / 홍천신문 홍천지역대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