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구간 도로변에는 개천절에도 태극기 게첨 못한 상황

홍천군에서 태학리 도로변에 게첨한 배너 현수막이 몇 개월째 게첨되면서 글자가 안 보이는 등 훼손돼 있음에도 방치돼 있어 홍천군 이미지를 훼손하고 있다.

더욱이 개천절을 앞두고 홍천군에서 태극기를 도로변 가로등에 게양했는데 이 구간의 경우 현수막으로 인해 태극기가 걸리지 못하는 상황이 초래돼 홍천군 행정의 현 상황을 보여주는 듯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 현수막은 홍천군보건소에서 금연과 관련한 행사를 위해 몇 개월 전에 게첨한 것이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 / 홍천신문 홍천지역대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