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설 홍천군번영회장은 강원대학교와 한림성심대학교에 각 150만 원씩 총 3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규설 회장은 홍천군번영회장과 홍천철도범군민추진위원장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지난 6월 중순과 30일 코로나19 사태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돕기 위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림성심대학교는 장학금을 총학생회와 건축과, 건설도시과 학생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며, 강원대 김준겸 총학생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간이지만 총학생회에 큰 도움이 돼 감사하다”고 했다.

이규설 회장은 “학생들은 현재도 미래도 대한민국의 가장 소중한 사람들로 학생들이 스스로의 학문을 통해 원하는 희망과 꿈을 실현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올 하반기에도 강원대와 한림성심대에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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