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숙(55) 홍천진달래로타리클럽 회장은 “지난 15년을 바탕으로 임기 내에 회원들과 함께 발전하는 이야기를 써나가겠다”고 하면서 “회원 간 흩어져있는 마음을 하나로 모아 정답고 즐거운 클럽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 회장은 홍천 출신으로 2014년 진달래로타리클럽에 가입해 재무와 총무 등을 역임하고 법무부 법사랑위원 홍천지구협의회,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회 홍천지부, 은혜회 등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며 연봉 비어아지트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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