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건강가정·다문화가정지원센터(센터장 정국현)에서는 지난 6일 가정의 달을 맞아 다문화가정지원센터 회의실에서‘오월의 선물’인 사랑의 노트북 전달식을 갖고 가족들을 위로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선물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세계교육문화원(WECA)에서 후원받은 노트북 6대와 주변기기(360만 원 상당)를 관내의 청소년 자녀를 둔 취약계층 다문화가정 3개국 6가정에 전달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가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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