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록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장은 2월17일 용문~홍천 철도유치 릴레이에 동참했다. 이번 응원 릴레이는 정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발표를 앞두고 용문부터 홍천까지 철도 유치에 대한 주민 염원을 전국에 알려 숙원사업을 이루고자 시작됐다.

이상록 관장은 “이번 릴레이를 통해 홍천군민의 염원이 담긴 30년 숙원사업인 홍천~용문 철도유치가 이뤄지기를 바라며, 이번 릴레이를 계기로 지역사회 발전을 앞당기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형주 (사)대한노인회 홍천군지회장 지명으로 릴레이에 동참한 이상록 관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홍천군장애인복지관 허종국 관장과 홍천군노인복지관 자월 관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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