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청소년수련관(관장 박형준)은 2월18일 ‘용문~홍천철도 유치 릴레이 응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박형준 관장은 대한노인회 이형주 회장의 지명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지난 2월15일부터 시작된 ‘용문~홍천철도 유치 릴레이 응원 챌린지’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의 발표를 앞두고 철도 유치에 대한 주민의 간절한 염원을 전국에 알려 전 국민의 관심을 이끌어내고자 홍천군번영회를 중심으로 기획됐다.

박형준 관장은 “홍천군민의 염원인 용문~홍천 철도가 꼭 유치될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함께 응원해주길 바란다”고 했으며, 다음 주자로 홍천군사회복지협의회 권영택 회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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