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진로체험지원센터(박형준 센터장)는 지난 8월1일터 8일까지 2주에 걸쳐 진행된 꿈스타그램 세 번째 ‘조향사’ 편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세 번째를 맞은 꿈스타그램 ‘조향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비대면 강의로 진행됐으며, 관내 신청자 중고생 20명에게 1인 1키트를 배분해 조향사라는 직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하나뿐인 나만의 향수 만들기를 진행했다.

홍천진로체험지원센터 관계자는 “관내 특성상 특수한 직업군의 꿈을 가지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직업체험의 기회를 열어주고 장래희망으로 꿈꾸고 있지 않아도 관련 분야와 직업에 대해서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계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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