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무궁화합창단 주최·주관으로 7월11일 오후 4시 홍천시장 내 공연장에서 쉄터 음악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허필홍 군수, 김기중 홍천예총 회장, 차재철 사진협회지부장을 비롯해 시장상인, 소비자 등이 공연장을 가득 채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의지의 단합된 힘을 보여줬다.

이날 공연은 홍천무궁화합창단의 합창을 시작으로 시낭송, 보컬, 마술, 통기타 등의 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에게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극복에 힘을 보태는데 손색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