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방면 주민 김혜련 씨는 3월18일 오후 2시 북방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직접 만든 면마스크 340개를 기부했다.

김혜련 씨는 “마스크를 구하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를 만들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기부 받은 마스크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 / 홍천신문 홍천지역대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