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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번안시조
세상을 경영하려는 남아의 큰 뜻이 있을진대 : 奉使日本 / 포은 정몽주한시 향 머금은 번안시조【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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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15  10: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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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나 이제나 국가의 안위는 튼튼한 외교에 있었음을 안다. 달가 포은은 덕망이 두터워 국내정치 및 사람을 적시적소에 쓰고, 사람 다루는 법이 능수능란했지만 외교에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수재였음을 알게 된다. 중국이면 중국, 일본이면 일본을 수없이 오가면서 외교의 역량을 폈다. 현실정치의 알찬 참여는 외교 역량에 있음을 보인다. 유세를 하느라 황금도 다 써 버리고, 돌아갈 생각에 흰머리만 생긴다면서 읊었던 시 한 수를 번안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