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소방서(서장 남궁규)는 4일 오전 10시부터 꽃뫼공원 및 홍천시장 일원에서 열리는 ‘2019 홍천인삼 명품축제’ 민·관·군 화합 한마당 민속경기 중 줄다리기 대회에 22명이 참가했다.

기관·단체 줄다리기 외에도 씨름대회, 10개 읍·면의 민속경기 시합도 진행되며 줄다리기 대회는 군인부와 일반부(남/녀 각각)로 나뉘는데 총 50여 팀이 참가해 경합을 벌인다.

남궁규 서장은 “민·관·군의 화합을 위한 줄다리기 행사를 통하여 민·관·군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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