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사무소(면장 남궁명)에서는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9월21일 관내 독거세대 및 보금자리주택 거주자 등 관내 10세대에 깻잎, 장조림 등의 밑반찬과 계란, 라면, 미역 등의 14개 품목으로 식료품 꾸러미를 구성해 추석 명절맞이 식료품 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남궁명 면장은 “비록 직접 만든 음식이 아니기에 맛은 부족할지 모르지만 정성으로 준비했다”면서 “혼자 명절을 보내야 하는 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며, 더불어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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