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볼링동호회인 퍼펙트 볼링동호회(회장 이상길)와 진달래로타리클럽(회장 고순인)은 추석 명절을 앞둔 9월21일 오전 11시 북방면사무소를 방문해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관내 저소득 가구 15명에게 전달할 200만 원 상당의 후원품을 기탁했다.

퍼펙트 볼링동호회는 매년 관내 저소득가구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상길 회장은 “추석을 맞아 좋은 일을 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볼링동호인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우순 북방면장은 “매번 어려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마음을 보여준 퍼펙트 볼링동호회에 감사한다”며,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고르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 / 홍천신문 홍천지역대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