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은 대회 3주 전부터 함께 메뉴를 논의한 뒤 텃밭에서 직접 심고 가꾼 채소를 수확하고 텃밭에서 얻지 못하는 재료는 미리 요청해 준비했으며, 대회 당일 텃밭 채소를 주재료로 각각 월남쌈, 비빔면, 고구마 피자, 샌드위치, 떡볶이, 화채를 만들었다.
협신초 관계자는 “1~6학년 모두 하나 되어 나름의 맛을 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들이 대견스러웠다”며, “2학기에도 더욱 유익한 의형제 활동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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