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원재)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14일 낮 12시30분부터 2시까지 복지관 1층 대강당에서 지역주민, 재향군인회 관계자, 군 장병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너브내 화합 한마당 희망 나눔 음악회 개최했다.

GG엔터테인먼트, 사단법인 대한가수협회 강원도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MC 김세아의 흥겨운 진행으로 펼쳐졌으며, 1부는 통기타동아리 ‘어울림’의 무대로, 2부는 모노드라마 배우 장돌풍, 가수 김부여, 가수 윤한길, 가수 장미경, 걸그룹 인스타의 무대로 꾸며졌다.

박원재 관장은 “가정을 달을 맞이해 마련한 음악회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신 것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는 홍천 만들기를 위한 복지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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