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체육회(회장 김운기)는 5월12일 오전 11시 내면 고원체육공원에서 제49회 면민체육대회 및 제22회 노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주민들은 창촌, 자운1·4, 자운2·3, 광원·명개, 방내, 율전 등 6개 팀으로 나뉘어 줄다리기, 축구, 족구, 씨름, 게이트볼 등의 다채로운 체육경기를 통해 이웃과 즐거움을 나눴다.

내면체육회장인 김운기 면장은 “이번 행사가 일상생활에 바빠 잊고 지냈던 이웃과 쌓였던 피로도 풀고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 / 홍천신문 홍천지역대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