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 참가한 주민들은 창촌, 자운1·4, 자운2·3, 광원·명개, 방내, 율전 등 6개 팀으로 나뉘어 줄다리기, 축구, 족구, 씨름, 게이트볼 등의 다채로운 체육경기를 통해 이웃과 즐거움을 나눴다.
내면체육회장인 김운기 면장은 “이번 행사가 일상생활에 바빠 잊고 지냈던 이웃과 쌓였던 피로도 풀고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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