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범 예비후보는 “더 좋은 홍천의 미래를 위해 홍천군과 함께 비전 쓰리고(3Go) 전략으로 의정활동을 이끌겠다”며, ‘민·관·군 화합 및 소통 유도’, ‘군민의 목소리 대변’, ‘군민과 함께 홍천의 미래 실현’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또한 “다양한 간담회를 개최해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군민에게 필요한 조례를 재정 및 개정하겠으며,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투자하고 홍천과 춘천을 연결하는 홍천역을 유치하겠다”고 말하며, “홍천군의 현안을 양손에 들고 발로 뛰면서 온몸을 땀으로 적시겠다”는 강한 포부를 밝혔다.
이어 황영철 국회의원과 서규영 전 장관이 축사를 통해 조재범 예비후보의 힘찬 선거운동과 자유한국당의 지방선거 승리를 응원했으며, 구호 삼창과 시루떡 절단으로 필승을 결의했다.
김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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