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에는 짚라인, 사계절 썰매 등을 타면서 호연지기를 배우고 담력을 키웠으며, 장기자랑 시간에는 그동안 동아리 활동에서 갈고 닦은 오카리나 연주, 우쿨렐레 연주, 치어리더, 춤, 시 낭송, 중창 등의 실력을 뽐냈다. 또한 23일에는 미니올림픽 경기를 통해 서로 협동하고 배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1~2학년은 6월23일 춘천 화목원과 육림공원을 다녀왔으며, 유치원생들은 두레현장학습으로 원주 돼지문화원과 한지박물관을 견학해 학교에서 책으로 배운 내용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만들어보면서 자신들의 꿈과 끼를 발견하는 알찬 시간을 보냈다.
김가현 기자
hcnews040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