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라이온스클럽 제36대 회장으로 음수연(57) 씨가 취임한다. 음 회장은 “모든 라이온스 회원을 존중하고 배려하며, 진취적인 클럽, 실천하는 클럽, 회원과 화합하고 단결하는 무궁화클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 실천하는 한 해를 다짐하겠다”고 말했다.

음 회장의 신조는 ‘존중과 배려’이며, 현재 ㈜이수농산을 운영하고 있다. 가족은 부인 김금수 씨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독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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