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 수학여행단 26일부터 홍천 체험마을에서 추억여행
26일은 배바위카누마을에서 카누체험과 장미체험, 27일은 강촌 레일바이크와 가리산 레포츠파크의 서바이벌 게임, 어드밴처, 28일은 가리산레포츠 파크와 대평마을의 당나귀 체험 등 즐거운 2박3일의 추억여행을 즐기게 된다.
또한 24일은 천왕중학교의 현장 답사가 있었고 천왕중학교는 7월에 150여 명이 홍천체험마을을 방문할 예정이며, 올해 홍천으로의 수도권 수학여행 방문은 1,000여 명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홍천의 수학여행단 방문은 프로그램 만족도가 90%이상 나타나고 있어 재방문률이 90%이상 이뤄지고 있으며, 해마다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홍천군에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준비는 물론, 체류하는 동안 안전하고 건강하게 머물다 가도록 숙박시설 및 먹거리 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임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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