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 대변인을 지낸 김덕만 청렴윤리연구원장(정치학박사)은 4월19일 오후 서울 용산 소재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한민구 장관, 황인무 차관 등 과장급 이상 간부 10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국방부 공직자의 역할'이란 주제로 특강하면서, 지도자의 솔선수범을 강조했다.

언론인 출신이기도 한 김 원장은 2005년 국민권익위 전신인 부패방지위원회에 공채된 이래 줄곧 7년간 봉직하면서 '물질풍요에서 정신풍요로' '청렴선진국 가는 길' 등의 청렴캠페인 저서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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