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교육원 목재생산이용과정 교육생 홍천 친환경 벌채지 견학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황인욱)는 산림교육원 목재생산이용과정 교육생 32명이 3월23일 서석면 청량리에 위치한 친환경 벌채지를 견학한다고 밝혔다.

산림 종 다양성과 경관을 보전할 수 있는 군상잔존 벌채 방식을 전 산림에 확대 정착시키기 위해 산림청에서 마련한 교육과정의 일환이다.

참석자들은 9개 지자체(인천, 경기, 강원, 충남․북, 전남․북, 경북, 제주도)와 5개 지방산림청(북부, 동부, 남부, 중부, 서부) 목재생산 담당자 32명이다.

홍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전국에서 친환경벌채를 배우기 위해 홍천 방문이 빈번한 이유는 2015년부터 친환경벌채 실험적용을 거쳐 현재에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모든 벌채지에 적용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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