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공동체 치안활동 강화를 위해 홍천우체국 소속 우편집배원(54명)의 눈과 귀를 범죄예방 요소로 활용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김흥수 우체국장은 “행복한 홍천을 만들기 위한 치안활동에 적극 동참 하겠다”고 말했으며, 김택근 경찰서장은“이번 양 기관의 업무협약을 통해 더욱 안전한 홍천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마련했으며, 앞으로 협력치안 활동에 적극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임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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