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농협은 지역의 여성 삶의 질 향상과 여성복지사업 활성화 차원에서 한지공예교실을 마련해 지난 1월10일부터 2월22일까지 6주간 매주 화·수요일 2시간씩 운영했다.
박연원 홍천농협조합장은 “지역의 여성들에게 취미를 통해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는데 의외로 호응이 좋았을 뿐만 아니라 우수한 작품을 많이 선보여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여성 등을 위한 각종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임정식 기자
ljs0403@yaho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