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민경옥 미국 콩코디아국제대학교 교수의 ‘미술심리상담의 이해 및 실제’라는 주제로 진행돼 미술심리상담 체험을 통해 실제 사례에 적용 가능하도록 접근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로 미술심리를 통한 마음열기 및 회복체험을 통해 상담자로서 소진의 문제를 해결하고 내적인 성장을 유도해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아울러 업무관련 담당자 간의 공감적 관계를 형성 유기적인 협력체계의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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