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홍천군협의회(회장 양태호)는 11월29일 홍천여고 3학년 학생 200여 명과 함께 용산전쟁기념관과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을 견학하는 ‘청소년 통일역사탐방’을 실시했다.

이날 역사탐방은 동영상 ‘태양아래’를 시청한 후 통일공감 4행시 짓기, 현장 견학으로 진행됐다.

양태호 협의회장은 “통일대한민국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고등학교 3년간의 학업스트레스를 해소하고 6.25 전쟁을 비롯한 대한민국의 역사 바로 알기를 통해 통일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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