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현수막에 대해 지속적으로 지적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근절되지 않고 있어 눈총의 대상이 되고 있다.

홍천읍 연봉리에 위치해 있는 육교에는 노승락 홍천군수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꿈에 그린 전원도시 홍천이라는 게시판이 최근 교체 단장을 했지만 홍천군에서 예산을 지원하는 오미자 사랑말 한우축제, 민요대회, 옥수수축제 등의 현수막이 지속적으로 게첨되고 있으나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고 있다.

홍천군에서 예산을 들여 홍천군의 홍보를 막고 불법 현수막으로 이미지를 흐리는 웃지 못 할 상황이 초래되고 있어 홍천군의 철저하고 지속적인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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