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가 다가온다.
  각 교회나 가정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트리장식도 하고,  성탄행사도 준비하면서 예수 그리스도가 이 세상에 오심을 축하하고 있다.
  왜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야 하는가?
  예수님 태어날 당시에 예수님은 태어날 곳이 없어서 냄새나고 더러운 마굿간에서 태어나 구유에 누이게 되었다.
  그 때에  바로 이 세상의 구세주로 오는 그 분을 영접할 방이 없었듯이 오늘날도 사람들의 마음의 방에도 예수님을 모실 방이 없어서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외면당하고 냉대 받고 있다.
  또한 각 교회에서 행사를 하지만  예수님이 빠진 행사로만 가득할 때가 있다.
  이 세상의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 그러나 많은 사람들 마음에는 구원과는 거리가 멀게 성탄의 참된 의미를 외면하고 노는데, 즐기는데, 나름대로 의미를 부여 하며 지내는 것을 보게 된다.
  바로 예수님은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의 구원자로 이 세상에 죄 없이 태어나야 하셨기 때문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한 약속 -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사7장14절) - 을 이루기 위하여  이 땅에 태어나셔야 했다.
  바로 죄인인 우리의 모든 죄를 가져가셔서 우리를 용서해 주시려면 죄가 없는 의인으로 오셔야 하기 때문에  반드시 사람의 혈통이 아닌 인간의 육체를 입어야 하면서도 죄 없이 태어나는 조건을 다 갖추기 위해서는 처녀의 몸을 빌려 성령으로 잉태 되어야만 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죄 없이 오셔서 죄 있는 나를 대신해서 죄의 값을 치루기 위하여 오셨기에 그 분은 우리 인생의 주인 이라는 것이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해서  이번에는 진정한 마음에 크리스마스가 되기를 바란다.
  진정한 의미 없는 성탄은 절기로 지나가지 나와는 아무 상관없는 크리스마스가 될 것이다.
  이글을 읽는 독자 여러분의 마음에 참된 성탄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그 길을 모르셔서 알기를 원하는 분은 저에게 연락을 주시면 분명한 마음에 성탄이 임하는 것을 가르쳐 드릴 수 있다.
  동방의 박사들이 별의 인도를 받아서 아기예수를 만나 경배 하듯 인생의 캄캄함 밤에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마음이 방황하며 사시는 분이 계시다면 이 지면이 별이 되어 혹은 제가별이 되어 이 세상을 구원하러 오신 아기예수께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홍기용·기쁜소식홍천교회 435-1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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