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교육전문강사인 김덕만 박사(정치학)는 12월 6일 철도공기업인 수서철도(SRT)에서 사내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이해충돌방지와 청렴리더십’이란 주제로 두 시간에 걸쳐 청렴 및 윤리 특강을 실시했다. 김덕만 박사는 이날 강연을 통해 “지연·혈연·학연 등 연고주의에 얽매인 부정부패 카르텔을 청산해야 진정한 선진국”이라서 이해충돌방지법과 부정청탁방지법에 대해 도표를 곁들여 알기 쉽게 설명하고 공익침해신고제도와 공공재산환수법에 대해서도 덧붙였다.김덕만 박사는 이해충돌방지와 관련해 사적 이해관계 회피, 직무 관련 부동산거래 신고, 직무 관
이욱희(55) 신임 한국전력공사 홍천지사장은 “홍천지사가 고객과 함께해 최우수 지사로 도약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이욱희 지사장은 영월 출신으로 가톨릭관동대를 졸업하고 서울대 경영자과정을 수료했으며, 강원본부 기획관리실 전략경영부장을 비롯해 경기본부 기획관리실 경영지원부장, 경기본부 이천지사 고객지원부장, 강원본부 기획관리실 전략경영팀장, 경북본부 의성지사장 등을 역임했다.
신상선(61) 제17대 홍천향교청년유도회장은 “인의예지신 사상을 바탕으로 전통문화 계승발전과 지역 대소사에 동행하며, 유림 화합의 밑거름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했다.홍천 출신인 신 회장은 홍천향교청년유도회 부회장 및 각 부장 등과 홍인회장, 화양강까치회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홍천군번영회원, 홍천라이온스클럽 회원, 홍천군골프협회 부회장, 홍천군양궁협회 이사, 홍천읍 희망7리 이장, 홍천식물원 대표 등으로 지역 곳곳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나눔과 봉사에 앞장선 장애인 기부천사 이병길 씨가 2022 장애인먼저실천상인 WBC복지TV 회장상을 수상했다. (사)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국민일보, WBC복지TV가 후원한 WBC복지TV 회장상 시상식은 지난 11월 29일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있었다.장애인먼저실천상은 UN이 정한 세계 장애인의 날(12월 3일)을 기념하기 위해 1996년 시작돼 올해 27회를 맞았으며, 장애인먼저실천운동 활성화와 장애인의 긍정적 인식개선 형성을 도모하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다. 추천 대상은 장애인 권익증진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은 11월 25일 오후 3시 30분 늘푸름한우프라자에서 열린 2022 제8회 홍천군 사회복지인의 날에 참석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 김승옥, 홍천군사회복지협의회 허부순, 홍천군보건소 노현서, 너브내전문요양원 한영자, 희망복지센타 이재선씨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박영록 의장은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홍천을 만들기 위해 따뜻한 사랑과 정성을 담아 밝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는 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소외된 이웃과 다함께 더불어 잘사는 살고 싶은 홍천을 만들어가는
신영재 군수는 11월 24일 제1회 퐁당퐁당문화센터 종강식 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번 발표회는 퐁당퐁당문화센터 개관 후 문화프로그램 운영의 첫 종강을 앞두고 그간의 성과 발표와 강사, 수강생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사)퐁당퐁당 주최로 마련됐다.
홍천출신 김덕만 박사(정치학)는 11월 23일 오후 서산시 서산버드랜드 강당에서 자연보호중앙연맹 충청남도협의회(회장 최송산) 주최로 열린 충남교육청 해양환경 보전활동 직무연수 강사로 초청돼 ‘해양오염 파괴를 막는 길’이란 주제로 특강했다.부패예방 기관 국민권익위원회 대변인을 역임한 바 있는 김덕만 박사는 이날 심각한 해양오염 동영상과 도표 등을 이용해 강연하면서 해양환경 보존 캠페인을 범정부적으로 전개함은 물론이고 공익을 침해하는 행위를 관련 당국에 신고하는 파수꾼 역할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김덕만 박사는 공익침해행위 신고
황경화 의원은 11월 21일 열린 제333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제9대 홍천군의원으로 당선돼 의정활동을 시작하지 어느새 5개월이 됐다”며, “그동안 홍천찰옥수수축제를 비롯해 홍천강별빛음악맥주축제, 홍천인삼한우축제 등 우리지역 대표 축제장을 찾아 축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군민과 함께 논의하고 고민하며, 주민 가까이 다가가 의견을 수렴하고 노력하는 시기였음”을 강조했다.그러나 “지난 8월에는 집중호우로 인해 가옥과 농경지 침수, 산사태, 도로 파손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기를 맞기도 했다”며, “홍천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과 나기호 의원은 11월 18일 오전 11시 내면 율전1리마을회관에서 진행된 내면 율전1리 무후자 제향에 참석해 무후자의 명복을 기원했다.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은 11월 17일 오후 3시 서석면 모둘자리힐링체험마을에서 진행된 2022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회직자 호국선양 워크숍에 참석했다.박영록 의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은 수많은 호국영령들의 희생 위에 지켜온 소중한 나라로 나라를 위해 몸 바친 호국영령들의 희생정신을 잊지 않겠다”며, “이에 헌신과 공헌을 다한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의 예우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은 11월 17일 오전 11시 북방면 강원자연환경연구공원에서 개최된 강원임업인 한마당잔치를 찾아 행사 개최를 축하했다.박영록 의장은 “2023년 세계산림엑스포 강원도 유치를 축하하며, 이번 행사가 산림의 역사와 문화, 생태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는 축제 주제처럼 미래 산림의 방향성을 알고 소중한 자원인 산림을 이해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유상범 국회의원(강원 홍천·횡성·영월·평창)은 11월 17일 법제처와 함께 ‘만 나이 통일과 사회적 정착 방안’입법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1월 1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만 나이, 연 나이, 세는 나이 등 각기 다른 나이 계산법 혼용으로 인한 사회적·행정적 분쟁과 갈등을 짚어보고, 나이 기준을 통일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다.이를 위해 김재규 국가행정법제위원회 위원, 김중권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각각 ‘연 나이 규정 법령 정비 필요성 및 정비 방안’, ‘만 나이 사용의 사회적 정착 방안
유상범 의원(국민의힘, 홍천·횡성·영월·평창)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이 선정하는 2022 국정감사 우수의원과 베스트리더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유상범 의원의 국민의힘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은 2020, 2021년에 이어 3년 연속 이뤄낸 쾌거다. 국민의힘은 올해 국정감사 과정에서 의제 발굴·대안제시 등을 평가하고 원내대표단 심의를 거쳐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 우수의원과 정보위원회 베스트리더상 대상자로 유상범 의원을 선정했다.유 의원은 지난 10월 4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국회 법사위 국정감사에서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으로
유상범 의원(국민의힘, 홍천·횡성·영월·평창)은 11월 7일 교육부로부터 홍천, 영월, 평창지역 교육현안 수요 해결을 위한 특별교부금 47억 1,9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홍천 강원생활과학고 교사동 외벽보수 5억 8800만 원, 홍천 협신초 교사동 옥상방수 1억 5200만원, 홍천 홍천여고 교사동 외벽보수 및 창호교체 6억 2000만 원, 횡성 횡성고 기숙사 리모델링 16억 5600만 원, 횡성 서원중 교사동 외벽보수 2억 3900만 원, 횡성 우천중 교사동 외벽보수 3억 4800만 원, 영월 내성초
홍성기 도의원은 10월 18일 강원도의회 제314회 정례회 본회의장에서 도정질의를 통해 김진태 도지사에게 강원도 농업의 최대현안인 농자재 반값 사업, 신경호 교육감에게는 학생성장진단평가, 노후관사 정주여건 개선, 강원도형 임용시험 등에 관해 질의했다.홍성기 도의원은 “학생성장진단평가 관련 여론조사 결과 81%의 학부모가 찬성했다고 나와 있으나 교육감 설문조사 문항을 보면 당연히 높은 찬성률이 나올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고 하면서 “하지만 실제 수요조사에서의 참여율은 절반밖에 나오지 않았다”며 문제점을 제기했다.그러면서 “학력평가가
홍천군의회(의장 박영록) 최이경 의원은 10월 19일 열린 제33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소통의 실행의지’에 대해 의견을 피력했다. 최이경 의원은 "홍천군이 제출한 조직개편안과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일부개정안을 심도 있게 토의·심사한 결과 지난 12일 군의회 특별위원회에서 본안이 부결됐고, 이 부결된 조직개편안은 의도치 않게 세간의 이슈가 됐다"며 발언을 시작했다.이어 "표결이 끝난 부결된 안건이 채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제2차 본회의에 재상정하겠다는 집행부의 분분한 의견이 지속적으로 회자되고 있는 상황에 그
홍천군의회(의장 박영록) 용준순 의원은 10월 19일 열린 제33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했다. 용준순 의원은 “정치인에서 행정가로 자리가 바뀐 신영재 군수님은 군정업무를 파악하고 군정목표와 공약사업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시간을 과연 100일 중 며칠을 할애해 왔는가?” 또 “의회에 첫 입문한 초선의원 다섯 분과 재선 의원들은 의정활동에 충실했는가?”라며 의구심을 표했다.이어서 “하루가 한 달처럼 느껴질 만큼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지만 정작 주요일정의 대부분은 각종 행사에 참여하는 시간이었다. 코로나19 이후
홍천군의회(의장 박영록) 용준식 의원은 10월 19일 열린 제33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행정 조직 개편안에 대해 5분 발언을 했다. 용준식 의원은 “지난 7월 제9대 의회가 개원되고 첫 본회의에서 지방의회와 자치단체장 간 견제와 균형이라는 제도적 기능보다 인원수 싸움으로 중앙정치 흉내내기를 하는 패거리 정치의 모습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동료 의원의 말에 감동했다”며 발언을 시작했다.그러나 “지난 10월 12일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 부결된 홍천군 행정기구 설치조례 전부개정 조례안과 정원개정 조례안은 우연하게도 정당에 따라 4대4
홍천군의회(의장 박영록) 이광재 의원은 10월 19일 열린 제33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장 5분 발언에서 ‘강원특별자치도 홍천의 산림자원 특화’에 대해 주장했다. 이광재 의원은 “오래전부터 생각해왔던 것을 이 자리를 빌려 말을 하게 됐다. 애향심이 누구보다 강해 지역의 자긍심을 드높일 수 있는 방법을 찾고 타 지자체에 비해 경쟁력은 어떤 것이 있는지 깊이 생각해봤다”며 발언을 시작했다.이어서“강원도 전체 면적 중 82.7%가 임야를 품고 있다. 시각적으로 바라보는 산림은 풍요롭고 아름답지만 자원으로써의 임목은 1970년~1980년
홍천군의회 최이경 부의장은 10월 12일 오후 6시경 소회의실에서 홍천 청년 10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홍천 청년 협의회 회원들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는 청년단체에서 주관한 홍천 청년 설문조사 결과 공유, 청년 기본 조례에 따른 각종 청년 지원책 마련 및 지원, 청년담당부서 신설로 홍천 청년단체 모임 활성화 등 지역 내 청년 역할 강화 방안, 청년 일자리 발굴 및 고용촉진 등 청년 정주여건 조성, 청년단체 간 의견수렴 및 활동 연계로 지역사회 공익활동을 위한 청년 공간 마련 등 청년 관련 다양한 분야에 대한 논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