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의 김수천 상무를 비롯한 직원 40여명은 지난 10월27일 1사1촌 자매마을인 화촌면 외삼포2리를 찾아 농촌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아시아나항공은 빈프로젝트를 외삼포2리 이장에게 전달하였고 외삼포2리 이장은 청정지역인 외삼포에서 생산한 발아현미를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유대관계를 더욱 공고히 다지는 화합의 장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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