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민희(54) 홍천희망로타리클럽 3대 회장은 “지역발전과 지역사회에 활력소가 되는 클럽,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클럽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하면서 “매년 다시 시작한다는 생각과 각오로 임기 동안 열과 성의를 다해 후회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원 회장은 홍천 출신으로 석화초, 홍천중, 홍천농고를 졸업했으며, 울산 석유화학 공업단지에서 근무 후 2009년부터 홍천읍 태학리에서 네오베스틸을 운영하고 있다. 취미는 M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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