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5월 14일 홍천신협을 방문했다. 김윤식 중앙회장은 118개국 2,400조 자산을 보유한 세계신협협의회 이사로 3,500만 아시아 신협인들의 대표인 아시아신협연합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1,300만 조합원을 보유한 글로벌 금융협동조합의 꽃인 한국신협을 이끌어가고 있다.

김윤식 중앙회장은 이번 농촌조합 현장방문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경제가 침체된 위기상황에서도 지역주민 및 조합원들과 함께하는 신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서민금융을 위한 신협의 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금융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홍천신협 관계자는 “중앙회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조합원과 지역사회를 위한 업무현장의 애로점과 다양한 건의사항을 개진해 중앙회와 홍천조합이 소통하는 매우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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