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이경 군의원은 5월 10일 정의순 영월군의회 부의장의 지명을 받아 '저출산 극복 범국민 포(4)함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저출산이 가져올 위기 극복을 위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적극 동참하자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다음 챌린지 주자로는 김동성 화계초등학교 교장, 김옥경 진달래로타리클럽 회장을 지목했다.

최이경 군의원은 “저출산 문제는 생산 가능 인구 부족과도 연관되고 소멸도시의 위기 도시가 늘어나는 국가적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우리 모두의 인식과 직장문화, 제도적 변화가 필요하다”면서 “이번 챌린지를 통해 함께 협력하는 새로운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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