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향토기업 해외수출을 통한 코로나 경제위기 극복

북방면 송학정로에 위치한 홍천 향토기업 ㈜아이노스 화장품(대표 김영실)은 4월 9일 러시아, 키르기스스탄, 방글라데시에 화장품 23종 50만불 상당의 첫 수출 선적을 위한 상차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실 대표와 임직원, 이규성 (사)중소기업융합강원연합회 홍천융합회장, 홍천군의회 최이경 의원, 홍천군 박민영 부군수, 권혁일 일자리경제과장 등이 참석했다.

올해 ㈜아이노스는 수출 추가물량 생산을 위해 하반기 20~30명 정도의 직원을 신규 채용해 코로나19로 침체된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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