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홍천지사(지사장 김용진, 위원장 길오성)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4월 7일 홍천군자원봉사센터를 찾아 성금 100만 원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활동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위축된 지역사회 전통시장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으로 전달했으며, 감염병 대응에 취약한 관내 독거어르신, 장애인, 차상위가정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용진 지사장은 “코로나19로 홍천관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많은데 앞으로도 홍천지사가 적극 도움이 되겠다”고 밝혔으며, 길오성 위원장은 “전해드린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홍천군자원봉사센터 조계춘 센터장은 “한전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감사인사를 했다.